최대훈 와이프 장윤서, 둘의 진짜 러브스토리? 팬들이 감동한 이유

넷플릭스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의 밉상 캐릭터 '학씨 아저씨'로 눈도장을 찍은 배우 최대훈! 하지만 현실에서는 전혀 다른 모습이라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최대훈 와이프 장윤서와의 따뜻한 러브스토리는 물론, 그들의 딸까지 함께하는 단란한 가족 이야기까지. 드라마 속 모습과는 180도 다른 배우 최대훈의 진짜 이야기를 전해드릴게요!

요즘 넷플릭스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에 푹 빠진 사람이라면 ‘학씨 아저씨’ 캐릭터 절대 잊지 못할 거야. 그 얄미운 표정이랑 말투 진짜 찰떡같이 잘 어울려서, 몰입도 엄청났거든. 근데 나 진짜 깜짝 놀란 거 있지. 그 학씨 아저씨 역할 맡은 배우가 바로 최대훈이라는 거! 그리고 더 놀란 건... 이 배우, 완전 로맨티스트라는 사실!

최대훈 와이프 장윤서, 미스코리아 출신?!

나는 솔직히 장윤서라는 이름 처음 들어봤는데 알고 보니까 2006년 미스코리아 선 출신이래! 심지어 그 해 미스 인터내셔널 대회에서 3위까지 했던 분이라고? 진짜 대박이잖아. 키 174에 완전 늘씬하고, 분위기도 여신같더라. 요즘엔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라는데, 인스타도 비공개로 하고 있어서 은근 신비로운 분위기 있어.

영상 : 최대훈 나이 배우 와이프 아내 부인 장윤서 결혼 자녀 가족 프로필

두 사람의 첫 만남은 드라마 촬영장에서

최대훈과 장윤서의 첫 만남은 2013년 방송된 tvN 드라마 ‘미친 사랑’이었대. 촬영하면서는 그냥 동료였는데, 그 후에 장윤서가 최대훈이 나오는 연극을 보러 가면서 친해졌다고 하더라고. 그때부터 연인이 됐고, 2015년 4월 10일 결혼식을 올렸대. 나 이 스토리 너무 좋아. 완전 현실 로맨스 느낌!

영상 : 학씨 아저씨로 대세가 된 배우 최대훈! 하지만 현실에서는 사실 관식이?! 너 뭐 돼?

결혼 후에도 연애 중인 부부같은 일상

둘이 결혼하고 2016년에 딸까지 낳았대. 이름은 최지연! SNS 보면 가족이랑 놀러간 사진이나 소소한 일상도 가끔 올라오는데, 진짜 보기만 해도 마음 따뜻해지는 느낌이야. 특히 장윤서가 인터뷰에서 말한 건데, 남편이 딸기 씻어서 가져다준 적도 있고, 힘들 때 옆에서 말 없이 있어준 모습에 결혼 결심했대. 진심 감동...

최대훈, 무명 시절 함께해준 아내에 대한 고마움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 보면서 울컥했던 거 있지. 최대훈이 무명 시절 생활비 100만 원 벌어다 줄 때도 미안했다고 말하는데 진짜 찐사랑이라는 생각밖에 안 들더라. 아내 장윤서는 그런 남편을 늘 응원하고 지켜줬고, 이제는 둘 다 빛나는 배우로 성장한 게 너무 멋있어.